우리 몸의 단백질의 1/3은 콜라겐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흔히 알고 있는 피부 뿐 아니라 뼈, 연골, 힘줄 등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랍니다.

특히 피부에 많이 존재해 여성분들은 피부탄력 = 콜라겐을 떠올릴거에요.



#콜라겐 흡수율 논란

유명한 성분인 만큼 콜라겐의 흡수율도 항상 논란이 되어왔는데요,

오늘은 바로 먹는 콜라겐이 과연 흡수가 되어 우리 피부까지 제대로 가느냐!

그리고 피부까지 간다면 어떤 콜라겐이 높은 흡수율을 갖는지,

실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함께 알아보기로해요.








#콜라겐의 분자량

'저분자 콜라겐'이 흡수율이 더 좋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텐데요, 사실 저분자 콜라겐의 기준은 절대적 기준치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저분자 콜라겐으로 불리는 제품이더라도 제품마다 모두 분자량이 다르죠.

또 정식명칭이 아니므로 가수분해, 저분자, 펩타이드, 나노 등등 마케팅에 따라 다양한 용어로 불린답니다.

따라서 용어자체보다는 제품의 분자량의 크기를 확인해주세요.


일반적으로 500달톤 이하의 콜라겐이 흡수가 잘된다라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럼 과연 500달톤 이상은 흡수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느냐?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약사입장에서 1,000달톤 이하의 콜라겐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봅니다.

이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다른데요, 기본적으로 단백질 소화를 잘 시킨다면 분자량이 커도 충분히 흡수를 잘 시킬 수 있으며

반대로 단백질 소화가 어려우면 당연히 적은 분자량의 콜라겐이 유리하겠죠.



(2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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