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먹고 있는 그 음식에 오메가 6가 이미 있다?!


보이시나요? 해바라기씨유, 참기름, 땅콩, 콩기름,포도씨유,옥수수유 등등에 상당히 높은 비율로 오메가6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볶고, 조리고, 지지는 음식이 많은 한식의 특성상 이러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음식이 거의 없죠?

따라서 세끼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한국사람이라면, 오메가 6의 부족은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히려 과도한 섭취를 주의해야 해요!

왜냐?! 오메가6가 과도할 경우 오히려 오메가 3의 활성이 떨어져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고, 오메가3 부족으로 인한 여러가지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이상적인 비율의 오메가3와 오메가6는 약 1:4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오메가6를 권장량 이상으로 먹을 뿐 아니라 생선 섭취 비율이 줄면서 오메가3의 섭취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 오메가3 섭취는 늘리고, 오메가6 섭취는 조절하는 것이 필요해요!

영양부족이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저칼로리 섭취중이 아닌 이상 오메가6보다는 오메가3에 더 많이 신경을 써주어야합니다.


앞서 포스팅을 복습하면,

유행 중인 아르간 오일은 오메가3 비율이 현저하게 낮고 (약 1%미만), 이미 식품으로 충분히 섭취 중인 오메가6 비중이 높으므로 먹기 전에 충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아마씨유는 오메가3의 전구체를 포함하고 있으나 전환율과 흡수율의 이슈가 있어 오메가3의 효능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면 크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아마씨유 식약처 인정 효능도 '필수지방산의 보충' 입니다.)


크릴오일은 기존 오메가3의 중금속 리스크는 낮으나 유효성분인 DHA+EPA 비율이 현저하게 낮고, 가격이 높아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인정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가성비가 떨어지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죠?






오메가3도, 오메가6도 결국엔 식품이랍니다.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우리가 먹는 것이 바로 우리를 만드니까요.

오늘도 건강한 선택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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